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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규 홍보대사 위촉…뉴진스, 가수 이석훈 등 10팀

입력 2023-02-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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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서울시가 걸그룹 뉴진스, 가수 이석훈 등 10팀을 신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15일 서울시는 “16일 서울 시청에서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신규 홍보대사로 선정된 10팀 명단을 공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홍보대사에는 배우 노주현, 길용우, 방송인 션, 의사 형제 양브로(양재진, 양재웅), 유튜버 슈카월드,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 가수 이석훈, 코미디언 김용명, 인플루언서 온오빠, 걸그룹 뉴진스 등이 선정됐다.

서울시 홍보대사 신규 위촉은 약 2년 만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이 글로벌 TOP5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서울시 홍보대사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홍보대사들과 함께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배우 최불암, 박진희,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제이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가수 이영지, 한국화가 김현정, 캐릭터 핑크퐁·아기상어 등 총 8팀의 서울시 홍보대사가 이날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한편, 서울시 홍보대사는 방송·사회·건축·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을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고 있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장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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