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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스튜디오) |
배우 김용지가 스포츠컬처 브랜드 골스튜디오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골스튜디오는 10일 김용지와 함께한 23S/S ‘I WILL BE ME’ 캠패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용지는 특유의 신비로움으로 23S/S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그는 “나를 포함한 모두의 꿈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정신이 마음에 들었다”며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할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스튜디오는 “김용지의 이국적인 아우라와 분위기가 브랜드와 잘 어울힌다”며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진정성 있는 배우라는 점이 브랜드 뮤즈로 제격”이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용지와 함께한 골스튜디오의 ‘I WILL BE ME’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골스튜디오의 공식 자사 몰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용지는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무당역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점괘를 보는 묘령의 연인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왔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