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조선변호사’ 스틸 공개…단아한 한복 비주얼 ‘눈길’

입력 2023-02-07 10:3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302070904551910_1_20230207090804193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가 배우 김지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7일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극 중 선왕의 딸인 공주 ‘이연주’ 역을 맡은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지연은 공주의 기품이 느껴지는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첫 사극 연기에 대한 기대를 더 한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외지부(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 드라마로, 앞서 배우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202302070904551910_2_20230207090804196

 


김지연은 이번 작품에서 나라와 백성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공주 ‘이연주’를 연기한다. ‘이연주는 선왕이 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훈구파 대신들을 견제하는 인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그녀가 공주라는 신분을 버리고 꾸민 복수의 계획은 무엇일지, 이 때문에 그녀가 겪을 파란만장한 일들이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더 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김지연은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김지연만의 개성을 담은 연기로 공주 이연주의 복수극을 찰지게 그려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3월 중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