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자우림 김윤아, 지난해 공연장서 갈비뼈 골절 부상…리허설 도중 낙상 사고

입력 2023-01-11 10:0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age 002
(사진=김윤아 인스타그램)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지난해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김윤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며 “메리 스푸키 투어 뒷 이야기 01,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돼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세 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라며 리허설에 경호팀을 요청해준 공연 PD와 떨어지는 자신을 받아준 경호팀 팀장, 응급처치를 해준 의사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푹 쉬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안전하게 건강하게 오래 만나요”, “부상이 이렇게 심하신줄 몰랐네요 얼른 완캐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우림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사이에 세 차례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X=MAS’를 개최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