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장승조, ‘달콤 VS 살벌’ 이혼 전후 스틸 공개

입력 2022-12-29 15:5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남될까_09_가로스틸모음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와 장승조의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월 18일 공개를 앞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이 이혼 후 일터인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29일 공개된 스틸컷은 달달함이 한도 초과된 신혼 시절의 모습과 보는 사람들에게도 냉기가 느껴지는 이혼 후의 대비된 모습이 담겼다.

먼저 멜로 눈빛 장착한 채 요리를 하고 있는 ‘구은범’과 그에게 귀엽게 뽀뽀를 해주는 ‘오하라’의 스틸은, 완벽한 커플 그 자체.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약 10년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다.

반면, 이혼 후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만난 그들은 직장과 바깥에서 모두 상극인 모습이다.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스틸컷은 ‘오하라’, ‘구은범’의 사랑과 이별부터, 이혼 이후 다시 관계를 이어 나가면서 벌어지게 되는 새로운 시작에 대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내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