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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모충동 도시재생사업 구상도.(사진=충북도) |
모충동에는 2026년까지 국비 등 411억원을 들여 창업인재 양성 거점시설, 청년문화스트리트 조성 등을 통해 낙후된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대학과 SK하이닉스 등 민간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월면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26년까지 유휴시설을 활용한 행복나눔의 집, 어울림센터 등을 건립하고, 낡은 주거지를 정비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등 164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쇠퇴지역이 정부 공모에 지속해서 선정돼 도시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