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김태호 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

김 의원, “외교·통일·안보의 기반이 모래 위가 아니라 반석 위에 세우겠다”

입력 2022-12-08 15:36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브릿지경제신문
김태호(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 하반기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김태호 의원실 제공.
김태호(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이 제21대 국회 하반기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김태호 의원은 외교통일위원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되며, 임기는 21대 국회가 종료될 때까지이다.

김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난 정부에서 외교·안보·통일이 모래 위에 세워져 온 국민이 걱정했다”며 “우리 외교·안보·통일의 기반이 모래 위가 아니라 단단한 반석 위에 세워질 수 있도록 쓸모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