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오마이걸 아린, 연탄 2만5000장 기부…꾸준한 선행 ‘눈길’

입력 2022-12-06 10:5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age 001
(사진=아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린이 또 선행에 앞장섰다.

6일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아린이 5일 부산 연탄은행에 2100만원 상당의 연탄 2만 5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린이 기부한 연탄은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아린은 지난해에도 대구 연탄은행을 통해 1,600만 원 상당의 연탄 2만 장을 기부했다.

그 동안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아린은 지난 2020년 고향인 부산의 노인복지관에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가 하면, 지난 여름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 기탁,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에 3000만원 기부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아린이 속한 걸그룹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해 ‘비밀정원’, ‘불꽃놀이(Remember Me)’, ‘살짝 설렜어(Nonstop)’, ‘Dolphin’, ‘Dun Dun Dance’, ‘Real love’ 등의 곡을 발표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아린은 10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