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교수(우측)가 창업유공자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김창완 교수는 대학 창업교육체계 구축, 지역최초로 설립된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창업대학을 통해 지역 창업전문가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벤처창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엔젤클럽 발족 및 투자조합결성 등을 주도했다. 또,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을 역임하며 예비창업패키지지원사업, 창업보육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 발굴,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더불어 한국창업학회 상임부회장과 중소기업학회 부회장을 맡아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연구활동에도 진력하였고, 2014년 9월에 설립된 글로벌창업대학원을 통해 창업학석사 157명을 배출했다. 대학생들을 위한 기업가정신, 스타트업투자의 언어, 소셜벤처창업, 기술창업 등의 교재를 저술하며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창업전문 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