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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 ‘산업현장 안전관련 의회의 역할’ 정책토론

입력 2022-11-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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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원 ‘산업현장 안전관련 의회의 역할’
지난 11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규모 건설 재해예방 어디까지 왔나?’라는 토론회에서 인삿말을 전하고 있는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중앙).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박준모 총무경제위원장은 산업현장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경기환경안전 에너지포럼은 11일(금)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중소규모 건설 재해예방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잇따르고 있는 대규모 참사와 산업현장 재해에 대한 안전의식과 관행의 변화를 중심으로 김상덕 행정안전부 평가위원의 지자체 중대시민재해예방 과 박현철 산업안전지도사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른 중소규모 건설현장 재해예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토론장에 안양시 안전관리 및 건축담당 공무원들과 산하기관 안전담당자들도 참석, 실무적인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도 노동안전지킴이도 참석, 현장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박 의원은 “다행히 우리 안양시는 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볼 때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산업현장 재해와 자연재해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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