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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생활 속 탄소중립 생활문화 전시회’ 2022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 개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탄소중립 정책 등 정보 제공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열려

입력 2022-11-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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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포스터
2022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 포스터.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정착을 위한 ‘2022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22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는 경남도, 경남도교육청, 창원시가 함께 주최하는 친환경 행사로써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앞으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남도의 환경정책과 기후대기 및 에너지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자원순환을 위한 e돌돌이컵 캠페인, 환경연극, 그린캔바스 윤호섭 교수와 함께하는 녹색체험, 유종환 명장과 함께하는 폐목공예체험, 탄소발자국 줄이기, 스템프투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환경산업협회와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녹색제품 구매의 중요성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 쎄보 모빌리티가 참가해 공해 배출 감축을 위한 전기차, 수소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이벤트 일정 확인 등 자세한 사항은 행사 누리집 또는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승제 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후환경 변화 위기에 대응해 나가야 할 삶의 방식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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