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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겸 요리연구가인 팽현숙씨 초청 명사특강 포스터, 인천시 제공 |
인천시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14번 실패 끝에 찾아온 성공’이라는 주제로 개그우먼 겸 요리연구가인 팽현숙씨를 초청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저명한 성공사업자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특강 참석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인천 시민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팩스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홍창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의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들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잊고 함께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