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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선8기 공약사업지 등 민생 현장 점검 실시

오태완 군수, 현장 행보 강화로 변화 시작

입력 2022-10-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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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 부림면 수영장 방문
오태완 의령군수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추진 방향과 진척상황 등을 점검해 문제점 파악·개선안 도출 등 사업의 추진력과 성과를 높이고자 지난 11일 사회복지 시설과 군수공약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이 민생의 현장에서 변화의 시작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오태완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추진 방향과 진척상황 등을 점검해 문제점 파악·개선안 도출 등 사업의 추진력과 성과를 높이고자 지난 11일 사회복지 시설과 군수공약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군수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맞춤형’ 복지를 위해 지정면에 위치한 장애인단기거주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튼튼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동부지역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과 부족한 체육시설 수요 해소를 위해 75억원을 투입해 수영장·헬스장·북카페 등을 조성하고 있는 동부 체육센터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한, 민선8기 군수 공약 사업지인 동부 체육공원 조성지를 방문해 공공체육시설과 문화공간 인프라의 지역 균형적 확충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듣고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위한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오태완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과 함께 행정을 펼치기 해서 현장 행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군민과 동행하는 군정 추진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역동적이고 변화된 행정으로 더 살기좋은 의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달 23일 4대 분야(앞서가는 스마트시티 의령, 문화와 관광이 꽃피는 명품도시 의령, 교육·연수의 메카, 소방·안전 특화도시 의령, 모두가 행복한 드림시티 의령) 8대 전략 54개 실천과제의 민선8기 군수 공약을 확정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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