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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96억원 확보

밀양시 30억원·의령군 28억원·함안군 18억원·창녕군 20억원 등

입력 2022-10-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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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국회의원.
조해진 국회의원.


조해진(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이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6억원을 확보했다.

밀양 지역에는 평지배수장 정비사업 10억원, 당고개~남촌 간 도로확포장 공사 6억원, 꿈꾸는 예술터 리모델링 사업 6억원, 예림지구 스마트 침수예방 사업 8억원 등 4개 사업에 총 30억원이 반영됐다.

의령 지역에는 의령천(동동지구) 호안정비사업 5억원, 의령천(요도마을 주변) 하천 정비사업 8억원, 폭염대비 신반 전통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 2억원, 막곡지구 양수시설 설치사업 5억원, 군도21호선(상촌~태부) 도로확포장 공사 8억원 등 5개 사업에 총 28억원이 배정됐다.

함안 지역은 여항 내곡소하천 정비사업 3억원, 군북 명지1소하천 정비사업 3억원, 군도10호선(구포~어연간) 도로 확포장 6억원,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 진입도로 설치사업 6억원으로 4개 사업에 18억원이다.

창녕 지역은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8억원, 창녕 추모공원 봉안당 증축공사 6억원, 대지 세거리교 재가설공사 6억원 등 총 20억원이 확보됐다.

조해진 의원은 “올 하반기도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16개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우리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힘있게 추진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달 국회에서 심사할 2023년 정부 예산에 대해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관련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은 지난 5월에 밀양시 상감교~한신더휴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6억원, 밀양시 도래재 자연휴양림 교육체험시설 조성 6억원, 의령군 궁류 사건 추모공원 조성사업 7억원, 의령군 의령천(대천지구) 호안보강공사 4억원, 함안군 낙동강 바람소리길 조성사업 5억원, 함안군 백암소류지 제방보수 사업 2억원, 함안군 칠원 정골소하천 정비사업 3억원, 창녕군 장마 동정3교 재가설 공사 10억원 등 총 4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조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24개 사업에 총 139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의 진행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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