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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산학협력단-그리너스코퍼레이션, 기술이전 계약 체결

입력 2022-10-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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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원료개발 기업 그리너스코퍼레이션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억원으로, 양측은 이전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리너스코퍼레이션을 이전된 기술은 김희진 삼육대 약학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신규 케타민 유도체 및 이의 우울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이다.

김 교수는 “이 기술이 그리너스코퍼레이션 개발연구소에서 항우울증 예방 및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효능과 안전성이 개선된 경쟁력 있는 신약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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