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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안전대전환 현장 집중 안전점검

전동면 복컴 방문… 지적사항 신속 조치 당부

입력 2022-10-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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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안전 점검 6
30일 최민호 세종시장 (우측)이 전동면 복합커미니티센터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있다.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은 9월 30일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중인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 민간전문가·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2022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50곳의 점검을 마쳤다. 이날 최 시장은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와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지적사항 등은 신속히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고, 코로나 19로 공사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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