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박훈, SBS 새 드라마 ‘법쩐’ 합류…이선균·문채원과 호흡

입력 2022-09-26 19: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209260720498081494_20220926072120_01_20220926072401463
박훈 (사진=에일리언컴퍼니)

배우 박훈이 SBS 새 드라마 ‘법쩐’에 합류한다.

26일 ‘법쩐’ 제작진은 “박훈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특수부 부장검사 ‘황기석’ 역”이라고 밝혔다.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고 거침없이 싸우는 사람들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이선균, 문채원이 주연으로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은 이번 작품에서 글로벌 사모펀드의 오너이자 투자 총괄 책임자 ‘은용’ 역을, 문채원은 사법고시와 연수원 수석을 거친 엘리트 법무관 육군소령 ‘박중경’ 역을 각각 맡았다.

박훈이 연기하는 ‘황기석’은 21세 나이에 사법고시 소년급제, 연수원 차석, 법무관, 서울지검 초임발령 등 흠잡을 데 없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찰 내 핵심 브레인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선균, 문채원, 박훈이 과연 어떤 통쾌함을 선사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법쩐’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