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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도시청년 대상 청춘구 행복동 6기 운영

입력 2022-09-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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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의성군제공 행복동 6기
의성군은 1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의성 잘살아보기 사업으로 ‘청춘구 행복동’ 6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의성 살아보기 사업의 일환인 ‘청춘구 행복동’ 6기 프로그램을 9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알렸다.

‘청춘구 행복동’ 사업은 지역의 불균형 성장과 도시청년의 실업 등 청년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5개 기수를 운영,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그 중 20여명의 청년들이 현재 지역에 정착해 청년활동가로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청춘구 행복동’ 6기는 7주 기간 동안(기초 3주, 심화 4주) 단계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1단계에서는 지역 알아보기 및 자아성찰 과정을 진행하며, 2단계에서는 주민과의 소통 및 관계형성을 도모하고, 마지막 3단계에서는 지역내 원활한 정착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정착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외지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지역청년과 유입청년의 협업 및 공유의 장을 마련해 새로운 시각들이 지역의 가능성으로 조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성=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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