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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2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 개최

입력 2022-09-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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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2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 개최
강화 문화재야행


인천 강화군이 23일, 24일 고려의 밤을 품은 원도심 야간문화축제인 ‘2022년도 강화 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강화 문화재 야행은 강화읍 원도심 문화재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야간문화축제다. 축제는 23일과 24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강화읍 용흥궁 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별빛 달빛 야행 빛, 야행 마차, AR 고려궁지 체험, 성공회 강화성당 음악회, 강화 저잣거리,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고려의 밤을 즐길 수 있다.

23일 개막공연에는 지역주민과 강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칠선녀 성무, 가수 린, 장윤정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24일에는 초. 중학생들이 참여하는 ‘도전! 고려 벨’ 가수 윤정렬, 위드, 하나연이 출연하는 ‘음악 콘서트’ 역사 강사 최태성의 ‘토크 콘서트’가 공연된다.

이 외에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원도심 도보여행’과 ‘야행 마차’로 원도심 문화재의 야간경관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AR 모바일 게임, 강화 화문석체험, 클래식 음악회, 풍선 마술쇼, 저글링 쇼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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