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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남지현, 얼반웍스와 전속 계약…“좋은 사람들 만나 감사하고 든든해”

입력 2022-08-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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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사진=SBS ‘왜 오수재인가’)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얼반웍스에서 새 출발한다.

8일 연예 매니지먼트 얼반웍스는 “남지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남지현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밝은 에너지와 여러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지현 역시 소속사를 통해 “좋은 회사,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감사한 마음이 크고 든든하다”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핫 이슈’(Hot Issue), ‘뮤직’(Muzik),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미쳐’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던 남지현은 2016년 팀 공식 해체 후 남지현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최강 배달꾼’,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거침 없는 성격의 로스쿨 1학년생 ‘나세련’을 연기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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