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군민 으뜸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상자 12명에게 ‘군민 으뜸상’을 수여했다. 함안군 제공. |
‘군민 으뜸상’은 올해부터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했다. 지난 3월 1분기 표창 수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조근제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수상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일상과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데 여러분께서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