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영남

함안군, 함안에서 LOCAL LIVING ‘함안에 살아보기’ 3기 출범

입력 2022-06-02 13:1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청년이라면, 함안에서 살아보세요
함안군은 지난 1일 오전 군북면 별별체험장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함안에 살아보기’ 참여청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지난 1일 오전 군북면 별별체험장에서 청년친화도시 조성 ‘함안에 살아보기’ 참여청년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참여청년, 보조사업자 및 실무진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기 참여 청년들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함안 명소와 숨어있는 핫플레이스 찾아 탐방하며, 자체 프로그램 참여 및 지역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함안에 정착하는 기회를 누릴 예정이다.

부산지역 등에 거주하는 여성 3명으로 구성된 3기 참여 청년들은 SNS를 활용하는 유통관련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자체 프로그램으로 함안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온라인 쇼핑, 지역 내 농민들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함안에 살아보기는 타 지역 청년들에게 함안에서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안을 홍보하고, 참여자의 군내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19~45세 함안군 외 거주자로, 보조사업자에게 별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팀을 선정해 숙박 및 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약 24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자는 오는 30일까지 상시모집하며 관심 있는 청년은 운영자 계정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