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
 |
| (사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페이스북) |
소속사 빅히트의 형제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함께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17일(현지 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75위, 80위, 8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피처링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가수 싸이의 신곡 ‘댓댓’(That That)은 해당 차트에서 42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은 전 세계 200여 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186위로 차트인 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버터‘ 57위, ’마이 유니버스‘ 62위, ’다이너마이트‘ 67위,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128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컴백을 예고하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