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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원팀으로 지방선거 압승”

백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필승 다져’

입력 2022-05-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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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지난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희망을 드리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단 없는 포천발전을 위한 필승을 다졌다.백영현 후보 선거 사무소 제공.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지난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희망을 드리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단 없는 포천발전을 위한 필승을 다졌다.

백영현 후보는 “지방정치는, 시민에게 비전과 행복을 주기 위한 것인데, 지금 포천은 시민이 정치와 시정을 걱정해야하는 서글픈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와 포천시민, 경기도지사후보 등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어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시민을 위한 정치, 비전과 행복을 주는 정치로 시민들과 동행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포천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년·여성·미래’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청년이 일하기 좋은 포천, 창업하기 좋은 포천, 살고 싶은 포천을 완성하고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도시, 미래 포천을 위해 4차 산업을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한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찬종 전 국회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및 시민, 당지자 등이 참석, 사무소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병업 전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 등 지역의 국민의힘 인사들이 대거 참석, 지역 내 흩어졌던 보수 결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대통령도 경기도지사도 같은 여당이었음에도 박윤국 시장이 포천의 변화를 이끌었는지 의문이 든다. 포천시민들은 지금 일 잘하는 시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일 잘하고 힘 있는 시장후보가 바로 백영현 후보다”고 했다.

박찬종 전 국회의원도 “백영현 후보는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분이며 앞으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분으로 기대된다. 백 후보의 포천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도 확인했다. 앞으로 포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양호식 포천중·일고 총동문회장은 “백영현 후보는 저와 초·중·고, 대학교까지 후배다. 오랜 시간 동안 지켜본 백 후보야 말로 포천시민을 진정으로 섬기고 포천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 할 인물이다.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 다가오는 6월 1일 포천 지방권력의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백 후보가 당선될 수 있게 모든 분들께서 힘을 모아달라’며 백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앞서 오전에 진행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경기북부지역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사무소 방문에서 백 후보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7호선 도봉산-민락-포천 직결화 사업과 포천-철원간 고속도로 조기 착수에 대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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