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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 6월 12일 결혼…예비 신랑은 1살 연하 비연예인

입력 2022-05-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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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 (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배우 서영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6일 소속사 레드우즈는 “서영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서영 역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영은 “내게도 기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나의 일과 꿈을 전적으로 응원해 주고 함께 애써주는 모습에 더 좋은 배우로 살아갈 힘을 얻었고, 동시에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겠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연기 활동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예비신랑과도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한 서영은 그 동안 드라마 ‘야차’, ‘미세스 캅 2’, ‘낭만닥터 김사부’,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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