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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어린이날 맞아 5천만원 기부…꾸준한 선행 ‘눈길’

입력 2022-05-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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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또 다시 선행에 앞장섰다.

6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지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UN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민은 2007년부터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거리 모금에 나서는 등 전 세계 결식 아동들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왔다.

하지만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모금으로 대체 됐고, 올해도 5월 한 달간 온라인 모금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만큼 거리 모금도 병행된다.

한지민은 앞서 지난 3월에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긴급 구호금 1억 원을 기탁했고,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의료진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지민은 그 동안 드라마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영화 ‘미쓰백’, ‘조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1년차 애기 해녀 ‘이영옥’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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