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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치매안심센터 대면프로그램 재개한다

입력 2022-05-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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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치매안심센터 대면프로그램 재개한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인천 강화군치매안심센터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의 방역 조치 해제에 따라 대면프로그램 운영 등을 정상화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교실 ▲가족 카페 운영 ▲가족 자조 모임 지원 등 대면프로그램 운영 재개 ▲긴급돌봄 중심 쉼터 운영 등 전체 대상자로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프로그램을 축소. 중단하고, 비대면 온라인(유튜브, 카카오 채널 등), AI 로봇 효돌 대여사업 등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한편, 길상면에 신축 중인 ‘남부 인지건강센터’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1층은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실, 치매 선별검진실, 상담실, 가족 카페 등을 갖추고, 2층 다목적 강당을 마련해 치매 예방 교실 등 교육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이처럼 남부 인지건강센터가 준공되면 치매안심센터, 북부 인지건강센터와 함께 치매 걱정 없이 노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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