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
|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경. (사진제공=유정복 캠프)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경제·일자리·문화예술·교통·복지·원도심 활성화, 청소년 교육·취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만들었다”며 “그러나 시민들께서 꼭 필요 한다고 생각하시는 사업이나 정책을 받아 공약에 반영해 시민이 주인인 선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인천발전을 위한 고견을 문자나 이메일로 직접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유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인천 발전을 위해 시민 의견을 듣고 중앙정부와 잘 협의해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지역발전 아이디어를 부탁했다.
그는 또 최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 사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만나 인천 현안을 건의했고, “두 분 역시 ‘인천 공약을 국정에 최우선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유 후보는 “최근 인천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 ‘대선 인천공약을 잘 이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