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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키스 식스 센스’ 출연 확정…윤계상 비밀 쥔 톱배우 변신

입력 2022-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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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주연이 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캐스팅 됐다.

2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주연이 디즈니플러스 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홍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차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홍예술 역에는 배우 서지혜가, 차민후 역에는 배우 윤계상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이주연은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을 연기한다. 오지영은 차민후와 어린 시절부터 어느 순간 마음에 들어온 그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가 그의 ‘오감’ 비밀을 알게되는 인물이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주연은 ‘Ah’, ‘Diva’, ‘너 때문에’, ‘뱅(Bang)!’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그 동안 드라마 ‘훈남정음’, ‘별별 며느리’,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5월 첫 공개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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