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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
안무가 배윤정이 금전 요구 DM(다이렉트 메시지)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26일 배윤정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말 죄송한데 돈 빌려달라는 DM은 제발 보내지 맙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연들이 다 너무 딱한데 그런 비슷한 DM을 하루에 몇 통씩 받으니 솔직히 안 읽게 됩니다. 그만 좀 보내시죠”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가수 아이비, 스윙스, 방송인 홍석천 등도 돈을 빌려달라는 DM이 많이 온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