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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국내주식·CFD 온라인 매매 수수료 인하 이벤트

입력 2022-02-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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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다음 달 1일부터 ‘국내주식·차액결제거래(CFD) 온라인 매매수수료 업계 최저수준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선택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에게 국내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 0.0036396%의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 혜택은 1인 1계좌로 한정된다.

메리츠증권은 개인전문투자자전용 상품인 국내주식 CFD 거래 수수료 인하 혜택도 마련했다. 연말까지 비대면 고객의 국내주식 CFD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5%에서 0.01%로 인하한다. 대면 고객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도 0.10%에서 0.07%로 내리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4월 말까지 관리자 미등록 비대면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일본·홍콩주식 CFD 수수료율 0.05%, 중국주식 CFD 수수료율 0.1%를 적용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 6월 말까지 다른 증권사에 계좌를 보유한 개인전문투자자가 메리츠증권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를 통해 개인전문투자자 전환 등록을 마친 뒤 국내주식 혹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CFD 거래를 실시하면 같은 상품권 10만원권을 제공한다. 하는 경우 같은 상품권 10만원권을 한번 더 제공한다.

메리츠증권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개인전문투자자들이 메리츠증권에서 부담 없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개인전문투자자에게 특화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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