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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세빈, 23년 만의 영화출연… 스릴러 '더 호텔'

오는 4월 4일 크랭크인

입력 2022-02-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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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호텔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이 캐스팅된 영화 ‘더 호텔’. (사진제공=스튜디오 온새미로)

 

스릴러 영화 ‘더 호텔’이 배우진을 확정지었다. ‘더 호텔’은 각자마다의 복잡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더 호텔’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상우, 신혜정, 명세빈 그리고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완성했다.


극중 호텔 매니저이자 미스터리한 매력의 ‘미스터 윤’ 역은 배우 이상우가 맡는다. 약 1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한없이 부드러운 미소 안에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를 통해 서늘한 매력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AOA’의 신혜정은 이번 영화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KBS2 드라마 ‘퍼퓸’에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뽐냈던 신혜정은 ‘더 호텔’로 찾아온 의문의 여자 ‘호은’ 역을 맡아 자신만의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마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 명세빈이 영화 ‘더 호텔’을 통해 2022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특히 1999년 영화 ‘북경반점’ 이후 첫 스크린 활동으로 알려진 만큼 더욱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세빈이 맡은 역할은 남편의 외도를 알고 찾아온 ‘더 호텔’에서 안식을 느끼는 인물로 자신의 딸을 최고의 발레리나로 키우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서슴지 않는다. 이 외에도 권혁, 이도연, 유다미 등이 가세해 영화를 빛낼 예정이다. ‘더 호텔’은 오는 4월 4일 크랭크인 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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