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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버논, 코로나19 확진…도겸, 디노, 에스쿱스, 우지 '음성'

입력 2022-02-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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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 (사진=세븐틴 페이스북)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버논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목 따가움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버논은 전날 목이 따가운 증상을 느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으며, 곧바로 PCR 검사에 응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버논은 당분간 세븐틴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버논은 지난 22일 도겸, 디노와 23일 에스쿱스, 우지와 접촉이 있었으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잠시 만나는 등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며 “도겸, 디노, 에스쿱스, 우지는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논은 이날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과 컬래버 한 음원 ‘Beg For You’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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