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훈남 사업가 남편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 부부의 일상을 담았다.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괴물 같은 실력으로 주목받은 래퍼 자이언트핑크는 1살 연하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나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신혼의 달콤함도 잠시, 결혼 1년 만에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너는 내 운명’ 최연소 운명부부의 아슬아슬한 살얼음판(?) 일상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의 특이 취향이 공개됐는데, 그건 바로 ‘셀프’ 삭발과 남다른 애완 파충류 사랑. 아침부터 분주한 남편을 지켜보던 자이언트핑크는 “나를 그렇게 챙기세요”라며 귀여운 질투를 하기도.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자이언트핑크의 자작 랩 태교 모습도 공개됐다. 클래식 보다는 힙합으로 태교한다는 자이언트핑크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의 우승자 다운 실력으로 즉흥으로 랩 메이킹을 완성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편 최연소 운명부부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의 일상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