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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창, 3월 결혼…예비 신부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입력 2022-02-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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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배우 김호창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6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김호창이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고 예비 신랑, 신부가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김호창과 예비 신부는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김호창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9살 연하로, 평범한 직장을 다니며 예술을 하는 비연예인이다. 지인을 통해 예비 신부를 처음 만났다고 전한 김호창은 “항상 저를 위해 긍정적인 말을 해줬고, 어떤 일이든 감사해하며 함께해 줬다”며 예비 신부의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결혼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한 김호창은 “결혼식 이후의 활동 계획에 대해 그는 ”일단 신혼을 예쁘게 보낼 예정“이라며 ”올해 중·하반기에는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 모든 분이 다 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있더라. ‘와이프 말 잘 들어라!’. 저 역이 와이프 말을 잘 듣고 배려하며 멋진 남편이 되려고 한다“며 ”연애할 때도 그랬듯이 서로를 배려하며 아끼면서 부부 생활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호창은 그 동안 드라마 ‘푸른거탑’, ‘황금거탑’, ‘남자친구’,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영화 ‘미쓰백’, ‘여곡성’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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