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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코로나19 확진…2AM 콘서트 잠정 연기

입력 2022-02-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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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조권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권은 10일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해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이 속한 그룹 2AM은 12, 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콘서트 ‘22 S/S’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9년 만의 단독 콘서트였으나 코로나 확진 여파로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2AM 멤버 임슬옹, 이창민은 각각 신속항원검사와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 반응을 확인했으며, 정진운은 PCR 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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