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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충수염 수술 받은 BTS 지민 퇴원

입력 2022-02-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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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채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까지 받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지민은 입원 초기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였지만 완쾌됐고 수술 부위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면서 “지민은 현재 퇴원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난 달 30일 코로나19 확진과 맹장염 진단을 동시에 받았다. 그는 다음 날인 31일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다행히 퇴원 전 진행한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슈가, RM, 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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