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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강소연 아나, 맥심 표지 장식…“전세계 남성이 꿈꾸는 이상형”

입력 2022-01-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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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_2022년 02월호_아나운서 강소연_표지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나운서 강소연이 남성지 맥심(MAXIM)의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은 25일 “강소연 아나운서는 전세계 남성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건강 미인의 아이콘”이라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강소연은 이번 맥심 화보에서 유튜브 조회수 600만을 기록한 테니스룩부터 섹시 블랙 보디슈트, 레드 미니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건강미를 뽐냈다.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이자 배우, 복싱짐을 운영하며 모델과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소연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솔로지옥’은 무인도에 갇힌 남녀 커플이 ‘지옥도’를 벗어나 ‘천국도’에서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리얼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판 투 핫’이라 불리며 입소문을 탔다.

특히 강소연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피부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화보를 담당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 “맥심 2월호 통권 테마를 ‘ Skin’으로 정하고 나서 강소연 씨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며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 등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강소연은 “맥심을 통해 보여드린 모습들이 강소연의 전부가 아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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