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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확진자 나흘 연속 2000명대

입력 2022-01-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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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영향으로 경기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00명을 넘어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21일 하루 도내에서 2426명(22일 0시 기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도내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었던 20일(2431명)보다 5명 감소했지만 18일 이후 4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평택시 256명, 용인시 238명 등 2개 시에서 200명 이상, 수원시 194명, 고양시 171명, 성남시 145명, 시흥시 132명, 화성시 113명, 김포시 112명, 남양주시 108명, 의정부시 100명 등 8개 시는 100명 넘게 발생했다.

특히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 중인 평택에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25일 연속 세 자릿수 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5%, 2차 접종률은 85.0%, 3차 접종률은 46.2%이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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