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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젠스타즈와 전속계약…"다방면 활동 지원"

입력 2022-01-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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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윤해영. 사진=젠스타즈
배우 윤해영이 젠스타즈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20일 소속사 젠스타즈 측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과 맛깔나는 캐릭터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온 베테랑 배우 윤해영과 한 식구가 돼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어 “젠스타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윤해영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해영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사랑과 야망’, ‘장화, 홍련’, ‘압구정 백야’, ‘화려한 유혹’,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친근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윤해영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쌓은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해왔다. 또 윤혜영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지수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임팩트 있는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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