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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아빠 된다…"'6살 연하 아내' 임신 초기"

입력 2022-01-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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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장동민(43)이 아빠가 된다.

17일 소속사 엘디스토리에 따르면 장동민의 아내가 현재 임신 초기다. 다만 구체적인 임신 개월 수나 아이의 성별에 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지인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절친인 유세윤(42)과 유상무(42)가 사회를 맡았다.

당시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한다”며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수상 소감에서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복덩이가 들어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지금 보고 있을 아내, 사랑한다. 고마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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