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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절차’ 최정윤, 6살 딸과의 일상 공개…“딸에게서 아빠 뺏고 싶지 않아”

입력 2021-12-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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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필요해_프리뷰

 

배우 최정윤이 6살 딸 지우와의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있다고 고백한 최정윤이 육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정윤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에서 주연 도연희 역을 맡아 6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했다.

 

최정윤은 이날 딸의 유치원 하원부터 딸 친구의 엄마를 만나 교육 정보를 교환하는 등 ‘동탄 워킹맘’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 모두를 감탄케했다.

최정윤은 이혼과 관련 “제 선택으로 아이한테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또한, 지난 6년 공백기간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힌 최정윤은 생계를 잇기 위해 급기야 아르바이트 이력서까지 썼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최정윤은 본인에 이어 딸 지우까지 2대째 교육을 전담하고 있다는 40년 지기 절친을 집에 초대했다. 이 절친은 최정윤이 6살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그녀의 고민 상담은 물론 육아까지 도와주며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했다고 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최정윤의 ‘40년 지기’ 절친의 정체는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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