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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호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오른쪽)이 5일 부산시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를 전달한 후 박시우 부산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쉽다” 면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1396대(50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