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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마일리 제공 |
배우 천정명이 겨울 느낌을 물씬 풍겼다.
천정명은 최근 강서연과 함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브랜드 스마일리(SMILEY) FW 2018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정명은 네이비색 계열의 벤치코트를 추켜세우며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벤치코트는 천정명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따뜻함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스마일리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다가오는 한겨울 한파에 대비한 2018 FW 벤치코트 사전 구매 세일 소식을 전했다. 흔히 역시즌 제품으로 이월 상품을 선보이는 여타 브랜드와는 달리 스마일리 유니 벤치코트는 2018 F/W 신상품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차별화를 뒀다.
벤치코트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양쪽 밑단의 사이드 스냅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더했다.
스마일리 측 관계자는 "벤치코트 속 충전재는 태양의 원적외선을 받으면 분자가 서로 충돌하며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만들어진 솔라볼 충전재로 오리털보다 6도 이상 따뜻하며, 세탁도 용이해 최근 각광받는 소재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정명은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설렘주의보’로 안방극장에 컴백,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 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