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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엄마의 첫째 섭이 향한 진정

입력 2018-09-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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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환희 SNS

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환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박환희는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 덧 일곱 살"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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