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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아버지와 쏙 빼닮은 조각 외모로 눈길 사로잡아 '대박'

입력 2018-09-0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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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 동안 외모로 화제다.

 

40대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동안인 것. 특히 송승헌은 그의 아버지를 쏙 빼닮은 외모로 더욱 이목을 끌고있다.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송승헌에게 "미남 스타라는 수식어 어떠시냐"고 물으면서 사진을 꺼내 보이며 "아버지께 감사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진이 꺼내 보인 사진은 송승헌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엄청난 미남이다.

 

송승헌은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댓글들이…"라고 웃어 보이더니 "저희 아버님 너무 멋지셨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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