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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파손도움’ 통했다···10개월간 20만 고객 이용

입력 2016-1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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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LTE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현재 20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U+파손도움’ 프로그램이 현재까지 20만명의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현재 20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은 일반 LTE 요금제 이용 시 휴대폰 수리비의 20%를, R클럽 가입 시 30%,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LG유플러스 고객혜택 강화 서비스다.

U+파손도움 프로그램 접수고객은 서비스가 처음 출시된 지난 2월 5000명에서, 대상을 LTE 고객 전체로 확대한 5월 3만명으로 급증한 뒤 현재까지 20만명의 고객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의 인기 배경으로 고객의 멤버십 등급에 따라 휴대폰 수리에 따른 비용 부담 감소와 분실파손 전담센터를 통한 빠른 수리 절차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LTE 고객 중 아이폰 이용 고객들의 파손수리 요구가 많은 것으로 판단, 10월 말부터 전국 120개 직영점에 아이폰 고객 전용 분실파손 AS전담창구를 마련하고 AS 접수 대행·파손보험 청구대행·프리미엄 임대폰 대여·수리비 지원 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U+파손도움의 수리비 지원 한도는 멤버십 등급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VIP 등급 이상은 3만원(R클럽 가입 고객 5만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 5천원(R클럽 가입 고객 2만2천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원(R클럽 가입 고객 1만5천원)이다.
선민규 기자 su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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