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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맛있는 ‘집밥’ 요리 뒤 남는 식용유, 밀가루 처리는

입력 2016-09-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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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영양 가득 집밥’.

하지만 요리 뒤에 남는 식용유와 과일 껍질 등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문제.

남은 밀가루와 기름, 과일 껍질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식용유]

식용유를 싱크대에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배수시설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준비물: 남은 식용유, 우유팩, 신문지

우유팩에 신문지를 구기거나 찢어 넣는다

남은 식용유를 부어 일반쓰레기로 버리기!

 

[밀가루]

튀김을 하고 다시 쓰기엔 비위생적이고 버리기엔 아까운 밀가루.

기름때와 찌든 때 제거에 탁월하다. 

준비물: 밀가루, 김빠진 맥주

1. 밀가루와 맥주를 흐르지 않을 정도로 섞어준다.

2. 스펀지에 묻혀 불판 등 각종 요리도구를 씻어준다.

밀가루는 다공질구조로 되어있어 흡착하는 효과가 있고 맥주의 알코올이 더해지면 효과가 더 좋다.

 

[사과껍질]

껍질째 먹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고기를 먹을 때 활용해보자

준비물: 건조된 사과껍질

고기를 굽거나 오븐 요리를 할 때 고기 밑에 깔아둔다.

>고기 냄새를 잡아주고 연기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요리 후 후라이팬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끓여준다.

>물이 끓면 사과껍질에 기름이 붙어 기름찌꺼기 제거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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