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특별한 성격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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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미디어 ‘스토리알버트’는 9월에 태어난 사람의 성향을 분석해 ‘9월생의 10가지 특별한 성격’을 발표했습니다.

1. 직설적이며 설득에 능하다.
생각하는 말을 그대로 내뱉는 편이지만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는 않는다. 누군가 설득하는 데에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지인은 자신도 모르게 휘둘릴 때가 있다.

2. 정직하고 공정하다.
이성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정직함과 합리적 판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 더욱이 매사에 솔직해 신뢰와 지지를 받는다.

3. 예쁘고 매력적인 것에 약하다.
물질이든 사람이든 귀엽고 예쁜 것을 보면 참지 못한다. 때문에 매력적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렵다.

4. 과대망상증이 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상상하고 진작부터 계획을 세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부풀려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어 혼자 착각하고 오해할 때가 많다.

5. 완벽주의자다.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을 때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하지만 포기할 때는 칼같이 자르는 편이다.

6. 가리는 음식이 없다.
체질상 대체로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특히 어느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식사 때문에 적응 못하는 일은 거의 없다.

7. 외로움을 참지 못한다.
9월생의 행복은 주로 만족스러운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대상이 누구일지라도 관계가 틀어지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이들을 어디에 가두어 생활하게 한다면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다.

8. 여행을 사랑한다.
새로운 곳으로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에 행복함을 느낀다. 항상 어디로 떠날 궁리를 하고 있다.

9. 한 가지만 한다.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일에 집중할 때 누군가 말을 걸면 듣지 못한다거나 두 가지 일을 해야 할 때 실수하는 경우도 있다.

10. 금방 지루함을 느낀다.
틀에 박힌 일을 증오한다. 모험이나 갑작스러운 이벤트를 기다린다. 스스로 지루함에서 벗어나고자 새로운 시도를 한다.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9월 27일생 P양 : 6번은 저랑은 조금 안 맞아요. 가리는 음식이 있거든요. 멀티태스킹도 나름 잘 하는 것 같고요. 나머지는 비슷해요.

9월 5일생 L군 : 요즘엔 혈액형에 이어서 월별 성격도 나오네요. 남자라 그런지 이런 건 잘 안 믿는 편인데, 읽어보니 딱딱 들어맞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9월 15생 J군 : 4번, 6번, 7번을 빼면 저랑 거의 똑같은 것 같아요. 재미로 보기에 좋네요.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