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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계 10대 음모설

입력 2016-08-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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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1구역에 외계인이?
외계인과 UFO가 있다는 세계에서 가장 미스터리 한 미국 51 구역. 51구역에서 근무했다는 밥자르는 UFO를 분석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디오 방송에서 51 구역 전 직원이라고 밝힌 청취자가 전화를 걸어오자 갑자기 신호가 끊어져 버린 의문의 사건도 있다.

2. 9.11테러 음모론
미 정부가 9.11 테러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그 많은 테러 비행기가 빌딩으로 날아갈 때까지 어떤 제압도 안했을 리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배후가 미 정부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입지 강화를 위해 9.11 테러를 정치적으로 악용했다는 것이다.

3. 에이즈는 흑인 통제용?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에이즈. 특정 인종을 몰살시키고자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병이라는 주장이다. 미국 흑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음모론을 믿고 있다. 미 정부 과학자가 흑인 사회를 없애려고 만들었고, 많은 흑인들이 그 탓에 죽었다고 말이다.

4. 셰익스피어는 없다.
영문학계 최대의 음모론으로 18세기부터 제기돼 왔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다른 작가가 썼다며 그 명단이 공개되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숨겨진 사생아가 셰익스피어란 필명으로 활동했다는 설도 나왔다. 실제로 학계에서 ‘셰익스피어 미스터리’ 해결에 나서기도 했다.

5.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아있다고?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1977년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 살아있다는 주장이다. 연예계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을 가장했다는 것. 지금은 칩거하며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을지 모른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자신이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6. 파충류가 지구를 지배한다.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음모론. 대부분의 세계 지도자는 파충류라는 설이다.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외계인 파충류가 인간으로 둔갑해 인간을 조종하고 있다고 한다. 최초 음모론을 주장한 영국 소설가 데이비드 아이크는 ‘일루미나티’라는 배후가 있다고 설명했다. ‘V’라는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다.

7. 아폴로 달 착륙은 조작됐다.
소련에 우주탐사의 주도권을 빼앗긴 미국이 달 착륙을 조작했다는 주장. 미국이 자존심을 지키고자 세트장에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것처럼 연출했다는 것이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에서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영상 중 극히 일부만을 공개했고, 그마저 착색하거나 원형을 변조해 의혹이 불어나고 있다.

8. 다빈치코드는 현실일까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 예수의 생애와 성배의 실체에 대한 의문을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가 전 세계 폭발적 반응을 얻은 책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만찬’을 모티프로 했다. 예수가 마리아와 결혼해 아이를 낳았고 그 후손이 오늘날에도 생존해있다는 설정이다.

9. 다이애나 비는 교통사고로 죽지 않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나의 죽음에 ‘암살음모론’이 있다. 다이애나가 당시 사고차량에 동승했던 연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보기관 요원을 동원해 암살했다는 것이다.

10. 존 F 케네디 암살 배후=마피아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이라던 1963년 발생한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암살 사건. 하지만 배후에 마피아가 있다는 설이 난무하다. 오스왈드와 그를 암살한 잭 루비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음모설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박민지 기자 pm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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